남편이 치핵3~4기 정도인거 같은데 화장실 갈때마다
꽃잎이 튀어나와 일을 마치고나면 치질연고를 발라 집어넣어야할정도인데요
남편이 건축일을하다보니 힘을많이 쓰는일이라
유독 힘을많이쓴날은 출혈이 심해서 옷이다 젖을정도여서 수술을 해야할거같아 알아보다고 우연히 포비코시트를 알게되어 여기저기 올라온 사용후기 다 뒤져보고
속는셈 치고 수술전에 한번 써보자해서 구매했네요
사몽한지2일 되었고 아침저녁3회씩 2세트 사용중 입니다, 아직2틀 정도라 큰변화를 느끼진 못하지만 일단 출혈은 멈췃구요, 같이보내주신 배변시트 도 사용중인데
그건 좀 많이불편하다고 오히려 힘이더들어간다고
온열시트만 사용해보고 나중에 편해지면 쓰면안될가하는데 전 무조건 같이사용해보라고 난리치긴햇지만~
보통후기들을보면 10일 이상은 써봐야 어느정도 차이를 느끼시는거같은데 일단은 믿어보고 쭉~써보려고합니다.제발 효과가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남편히 편안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