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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비코 시트..."이 놈은 정말이었다~" !!!
작성자 양태**** (ip:)
  • 작성일 2014-05-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279
평점 0점

포비코 시트!!  얘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겠다.

 

"이 놈은 정말이다!!"

 

십수년간 나를 괴롭혀온 똥꼬 질환...뭔들 안해봤을까?

솔직히 공포스러운 수술 말고는 뭐든지 다 할수 있을거 같았다.

그 놈(치질)에게서 벗어날수만 있다면...아니 수술도 고려했다.

한번의 극심한 통증을 이겨내고 깨끗해진다는 보장만 있다면 말이다.

물론 수술은 아니지만 2000년도 초반에 고무밴드 결찰술을 받았다.

이젠 나도 치질로부터 해방이구나 생각했다.

기쁨도 잠시...아니나 다를까...재발하더라.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는데 다른쪽에서 또 생겼단다.

가격을 조금 더 저렴하게 해서 해준다고 해서 한번 더 했다. 그러나 다시 재발...

그리고 지금까지 왔다. 10여년을 그놈과 함께 다시 생활했다. 그럼 3~4기쯤 되는거겠지.

사우나에서 변보고 샤워하는 동안에도 몇번을 손가락으로 집어넣어야 했다.

쾌변은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처럼 들렸다. 변 보고 바로 무슨 활동을 하거나 의자에 앉아 일이라도 보면 며칠은 고생해야 했다.

그러기에 변보고 잠시 누워있거나 편안한 자세로 십수분은 앉아서 진정을 시켜야 했다.

아마도 3기에서 4기로 넘어가는 시점인듯하기도...

 

여하간 정말 수술은 못하걸같고 무통증 수술 유명한데 찾아보니 수술비만 수백하는 곳도 있는거 같더라.

의료보험이 안된다나 뭐라나...다시 고무밴드 결찰시술을 생각중이었다.

 

그러다 보게 된 포비코시트. 이 놈 몇년전에도 얼핏 보긴 봤었다. 그때 보면서 들었던 생각.

'불치병과 같은 치질을 고작 이런 걸로 고치겠다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사람들 또 한번 울리겠구나...

별것도 없어 보이는데 가격이...이거 넘 하는거 아냐...많은 사람들이 당하겠구나..." 하고 지나쳤었다.

솔직히 안믿어졌다. 왜냐면 나에겐 치질은 거의 불치병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고통이 왔다. 나와서 들어갈 생각을 안한다.

변보고 잠시 휴식을 취했어야 했는데 그 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수가 없으니...잠시 움직였다가 일주일을 넘게 고생했다.

그리고 다시 보게 된 이놈. 헴시트.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다.

그리고 과감하게 7일 구매, 8일날 받았다. 정말 한번만 앉았다 일어나면 "쏙" 들어갈까??

엄청 큰 기대를 안고 시트위에 앉았다. 5~6분 정도에 일어났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역시나 그랬구나. 그럼 그렇지. 불치병과도 같은 치질이 이런 시트 하나로 고쳐진다는게 말이 안되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전혀 차도가 없으면 전액환불 해준다고 했으니 며칠 더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2틀 정도 더 하다가 내가 느끼기엔 별 차도가 없는듯 해서 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했다.

 

사실 차도가 없는듯 하다고 했는데 약간은 괜찮은 듯 아닌듯 하기도 한것이  치핵이 쉽게 들어가질 않으니

내가 바란건 아마도 몇번 앉지 않아도 치핵이 "쏙" 들어가길 바랬는데 높은 기대치에 비해 진행이 좀 더딘 마음에

조급해서 전화를 했던 거 같다. 그래도 전화하길 잘했다.

처음 일주일간은 시간을 꼭 지켜달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난 그때 내가 시간 날때만 했었으니까 말이다.

며칠 더 앉아보니 앉을때 땅콩 모양의 공간을 내 엉덩이 살로 꽉 채워야 더 항문관이 진공상태가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하간 앉으면 앉을수록 내가 시트에 앉는 방법도 조금씩 개선되어 지는거 같았다.

 

그리고 어제...난 저녁때 변을 보고 어제 밤에 족구를 했다. 족구...얼마나 발을 앞으로 쭉 뻗을 일이 많은 종목인가???

어제 변 보고 난후에도 약간 나온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통증은 없었기에 그래도 족구를 했다. 족구때 약간 거북하기도 했는데

쉬는 시간에 잠시 앉아있었더니 아..글쎄 이놈이 부끄러운듯 쏙 들어간 느낌을 주는게 아닌가??

원래는 운동을 그리 격렬하게 했다면 더 당당하게 더 거북하게 나와 있어야 할 놈이 말이다. 아...기분이 넘 좋았다.

어제 자기전에 2회정도 더 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항문의 최고 컨디션이었다. 아주 쏙 들어가 있더라.

 

"이거...나 정말 이러다가 치질 낫는거 아닌가?? " 라는 기분 좋은 상상이 들었다.

오늘도 어제도 의자에 꽤 장시간 앉아 있는데도 예전과 같은 거북스러움은 많이 사라졌다.

예전엔 의자에 좀 오래 앉아있으면 쓰라리고 막 그랬는데 말이다.

 

그리고 하나 깨달았다. 물론 시트에 한 두번 앉고 좋아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우린 또 이런 생각도 필요할듯 하다. 내가 4기였다면 시트에 앉아 치료를 하면서

4기에서 바로 1기로 그리고 완치로 가는게 아니라 4기에서 3기로 3기에서 2기로 그리고 1기....

완치로 순차적으로도 갈수도 있다는것을 말이다.

 

 아...정말 후기 같은거 잘 쓰지도 않지만 이렇게 길게 써 보긴 또 처음이다.

물건 살때도 비회원 주문으로 샀는데 후기 쓰려고 여기에 회원가입도 했다.

헴시트 정말 고맙다. 너로 인해 희망이 보인다. 정말 꾸준히 한다면

치질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 주변에 많은 분들께 정말 권하고 광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혼자 독백체라 경어체가 아닌 점 보시기에 거북스러웠다면 너그럽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포비코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1~2기 같아요. 변 보고 휴지로 닦을때쯤  그 놈은 들어가 있거든요.

4기에서 1기까지 치료가 된 느낌입니다. 완치를 위해 꾸준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광고 많이 해 드릴께요. 또 하다가 제 기대치에 충족이 안되면 상담센터에 전화 넣겠습니다. ㅎ

그럼...많은 분들이 치질로부터 자유를 얻기를 희망하며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포비코시트...넌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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