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코한달후기입니다..

따로 나중에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간단히 적어보려고합니다~~

출산경험없고 기혼여성입니다..!!

꽃같은 작은치핵은 0.2-0.3mm정도는 8-9년전부터 있었고..

크게 대변볼때 힘들거나 아픈적은 없었고..가끔 대변볼때 출혈이 있었으나, 휴지에 묻는정도..

그러다 2-3년전에 츄파춥스반만한 치핵이 튀어나와 놀라서 병원방문..약,연고처방받고 며칠쉬었더니 완쾌..

그리고 또 2년정도 잠잠해졌다가~~

갑자기 지난달 예고도없이..츄타츕스사탕 반만한 치핵이 까꿍..

문제는 걸을때 아프기시작..이제껏 8-9년동안 아픈적은 없었는데..;;

처음에 걸을때만 아프더니..사무직인데..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날때 항문이 너무 아팠음..

꼭 허리디스크마냥 똑같은증상..

잘때도 옆으로 못눕겠고..와~~항문에 이렇게 힘이들어간다고??

진짜 너무 놀라고 걱정한가득이더라고요~~

 그리고 병원가서 약처방,연고처방받았는데..수술하라고 할까봐 걱정했지만..

제가 9년째 다니는병원은 수술을 함부로 권하지않기에..;;

그냥 쉬면 낫는다길래..;; 그래서 3-4일 병가까지 내며 쉬었는데..안낫는거예요~~

살짝 거실을 왔다갔다할정도의 걷기만 가능하고..4일을 쉬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폭풍검색해서 포비코시트를 알게됐어요~~

거기다 치핵이 좀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해서..딱 저였거든요~~

우선 사용하다가 안맞으면 무료반품도 된다길래..반신반의로 구매..

사람마다 3-4일마다 효과를 보는사람도..1주일만에 효과를 보는사람도..제각각이지만.

저는 일주일정도했을때..까꿍한 치핵이 반정도 줄어들긴했는데..

까꿍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기도하고..

오히려 저는 반대로 대변보면 까꿍이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자고인나면 나와있고..;;여튼..희안하죠??ㅎㅎ

그래도 시간이 지나는데도 들어가진 않아서 좀 조급했어요~~

항상 저녁늦게 톡보내도..제가 퇴근후에 포비코시트를 사용하다보니..그때 질문들이 생각나더라고요..;;

늦은시간인데도 친절하게 자세히 답변해주시는 상담원 너무 감사드리고요~~

너무 조급해말라며..

2-3주지나니 까꿍도 이제 완전히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고요~~

물론 1달동안 거의 2-3일빼고 포비코시트를 했어요~~

지금도 하고있고요~~

다만, 저는 직장인이고 퇴근후에 집에와서 포비코시트를 해야했는데..

개인적으로 초저녁잠이 많아서..

1시간-5분-5회는 힘들고..

최소시간인 서서좌욕3분 / 40분텀-5분-5회 / 서서좌욕3분 마무리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가끔은 4회까지만 하고 잠들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끔 선약이 있거나 그럼..포비코시트 2-3회밖에 못할때도 있었지만..그거라도 하는게 좋다고 하길래..

늦은저녁에 집에와서 2-3번이라도 하고 자려고했고요~~

주변에서 진짜 수술안하려고 용쓴다했는데..수술안해도 됐잖아요~~그건 진짜 포비코시트 덕분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진짜 못걷고 못자고 그랬던 적이 처음이라서..너무 아프고 놀랐는데..

상당기간 치질과 함께했으니..치핵4기정도 되지않았을까..싶었어요~~

수술안하고 이렇게 일상생활로 복귀한건 포비코시트였어요~~

지금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주네요~
저 구입할땐 없었는데..그럼 휴대하기도 좋고..보관도 좋을텐데..아쉽군요~~

앞으로도 잘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