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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집니다.
작성자 환자**** (ip:)
  • 작성일 2018-04-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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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으로 정말 오래 고생했습니다.

누가 보더라고 4기.


특히, 겨울에 많이 고생했고, 업무 특성상 술을 자주 마시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병원에 가고 싶어도. 너무 너무 부담스러워 갈 수 없었지요.

아마 다른 분들도 저하고 같았을 껍니다.

그래서 치칠로 병원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3~4기 일껍니다.


약....

참 많이 써 봤습니다. 우리집 화장실에 있는 서랍에는 쓰다만 전 세계 치질약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화장실 갈때 마다 '이제는 수술을 받아야한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고통,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매일 아침이 두렵지요.

화장실에 다녀와서는, '좌욕을 꾸준히 하면서, 자가치료하자.' 로 바뀌지요.

일단, 수술은 피하고 싶으니까요,


믿기지 않은 일은 어제 벌어졌습니다.

치핵이 너무 부워올라 회사에서 조퇴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가기 전 마지막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포비코의 후기는 4기 환자들에게는 실패했던 다른 방법과 다를 내용이 없어 보입니다.

믿을 수가 없다는 거지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저거라도 해보자' 하는 생각에 주문했습니다.


처음 시도했을 때는 의자와 닿는 살과 치핵 부분이 다소 뻐근하다는 느낌만 듭니다.

10 여 년을 함께한 질병이 한 순간 나을 리 없다는 생각과 제품에 대한 의심이 공존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점점 통증이 줄면서, 치핵이 물렁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매 시간 시도했고, 하루만에 50%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5년 전 수준)

오늘 아침 배변은 기존 고통의 50% 수준으로 감소하였고요.


(우리 집사람이 챙피하다고 쓰지 말라고 하는데) 이런 글, 처음 써 보는데요,

제 글이 같은 고통을 갖고 사는 분에게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 집중적으로 하고, 회사 출근할때도 가져갈라고 합니다.

아직도 믿기가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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