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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기**** (ip:)
  • 작성일 2017-05-0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359
평점 0점

우선 포비코시트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이거 만든 그 의사분은 치질환자의 구세주가 아닌가 싶네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렇습니다.

참고로 저는 변비가 아니라 과민해서 자주 설사를 합니다.

하루에도 두 세번씩... 항문이 화끈거리지요.. ㅠㅠ

오래 앉아 있는 일을 해서 치질 발생 요인이 되었던거 같아요.


치질은 십 몇년 달고 있다가 수술을 해야 할 지경이 되어서 날짜를 잡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수술 할 것을 아는지 갑자기 붓고 탱탱하니 튀어나와서 들어가지도 않아서

앉아 있지를 못할 지경이 됐어요. 잠도 못자겠고 미치는 줄...

평소 배변 후 좌욕으로 대처를 했는데 갑자기 심해진 뒤에는 아무런 처방이 먹히지 않더군요.


수술을 할 생각은 있었지만, 수술 후에 회복기간이나 후유증 등으로 망설여져서

더 좋은 방법이 없나를 열심히 찾았죠.

그중에 비수술이나 시트에 관한 후기를 보게 되면서 며칠 간 엄청나게 고민했답니다.

과연 되나? 이게 되나? 말이 돼?

아무튼, 환불이 된다는 말도 있고 또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시트가 도움이 되긴 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4월 초에 구입, 설명서를 보고 이틀은 ****** 했나?

그 담에 궁금증이 있어서 상담을 받았어요.

궁금한 것 물어보니 친절하면서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사용법을 확실하게 알게 됐지요.

그때부터  ******** - *************** - *******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 거의 25일 됐네요.


근데 치질이 너무 심해서, 우선 급한데로 병원에서 바르는 약 처방을 받고 왔거든요.

치핵 4기. 당장 수술. 붓기 가라앉으면 수술해야 된다고 안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서 보여주는 치질 진료사진은 포도송이처럼 탱탱하게 부은 상태였는데, 이걸 꽃이 피었다고 한다네요.

ㅠㅠ 암튼 눈으로 보기가 민망하고 이게 사람몸이 맞나 싶었지요.


처방 받은 소염제와 연고로 급한 불을 끄자는 심정이었고, 시트로 아픔이 빨리 사라지면 다행이다 했어요.

일주일간은 별 차도를 몰랐어요. 조금 말랑해진 상태가 되더군요. 효과가 있나? 했죠.

그리고 소염제는 다 먹었고 연고는 계속 발라줬어요. 가려움도 있어서 안 발라주면 안되더라구요.


상담하신 분이  20일은 해보라고 하시더니, 신기하게 그때쯤에 붓기는 다 사라졌고요,

지금은 가려움도 많이 사라져서 연고는 하루 한 번으로 끝.

십 몇년간 4기가 되도록 튀어나왔던 치핵이 반이상 줄어 들었어요.

정말 신통방통합니다.

수술은 당연히 안 해도 되겠고, 동영상처럼 완전하게 들어갈 때까지 매일 ****** 지키려고 애쓰고 있어요.

치질 수술 하라는 의사한테 포비코 시트 추천해야 되는 것 아닌가 는 생각까지 듭니다. ㅎㅎ


고민하시는 분 의심없이 해보세요. 효과 있습니다.

상담해서 궁금한 점 물어보시고요.


완전히 낫고 나면 후기를 쓰려다가 지금 상태로도 엄청나게 좋아진 거라서

치질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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