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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급혈성 외치핵(?)으로 시트 구입 및 이용후기 입니다 ^^
작성자 콩자**** (ip:)
  • 작성일 2016-11-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187
평점 0점

안녕하세요.

후기를 진작에 작성해야 되는데, 근래 며칠간 바빠서, 지금 자기전에 생각날 때 글을 올립니다.

그냥 안쓸수도 있는 거지만, 이 시트 구입하고 이후에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후기 글을 올리는게 저와 상담해주셨던 분과의 의리! 며, 혹은 저와 같이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 구매에 도움이 되실까 하여, 후기를 올려봅니다.

제가 구매는 약 2주전에 구매를 했던 것 같구요, 2주전 월요일 저녁에 갑자기 불현듯 치핵이 생기고 (치킨을 시켜먹고 갑자기 엉덩이에 뭔가 불쾌감이 생기고, 당시에는

치핵이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음), 당시 피곤해서 자고나면 괜찮아 질지 알았는데 익일 불편감을 넘어 조금씩 통증을 동반하기 시작해 확인해 보니, 치핵이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건강이 안좋아 골수이식을 받고 당시에 심한 부작용으로 하루에 설사를 8~9번 내리 몇개월을 하다보니, 당시에도 이 치핵이 생겼었는데,

당시에 협진을 볼때 항문과 선생이 저에게 이건 수술을 해야하고, 좀 아픈부위라 통증이 1개월정도 갈 수 있다고 애초부터 겁을 잔뜩 주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제가 복용중인 약이 많아,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인지라, 이후에 약을 좀 줄이고, 수술 상태가 되면 수술을 하자고 하며, 그때까지는 좌욕열심히 하며

관리만 잘하라구 했었고, 제가 예전 학생때도 이와 비슷한 치핵으로 수술을 2번정도 했었던 지라, 통증이 어떤지 잘알고 있어 겁이나, 죽었다는 생각으로 좌욕으로

나아지기를 바라며 당시에는 좌욕만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1~2개월 후 이게 사라져서, 아 좌욕의 힘이라고 생각하며,

이후에도 버릇처럼 하루에 좌욕을 적어도 1번이상은 꼭 했습니다.

그렇게 한 1년여가 지나, 이게 갑자기 다시 생긴겁니다. 이전에 치핵이 생겼을 때 통증이 어땟었나? 라고 비교해보려 해도, 너무 아파서, 아마 이렇게 아팠나보다 짐작을하며

당시에 안되겠어서 병원 예약을 금요일로 잡아놨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동안 인터넷으로 자가치료 가능한 방법이 없을지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찾아온겁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요.

당시에 고통이 최고조일때, 시트를 받아봤고, 카페에도 글을 올려놨었는데, 상담원분이 마침 댓글을 달아주셨기에, 그 글을 보자마자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우선 상담이 정말 친절하셨고, 제 상태를 카페에서 보시고, 사실상 이 시트가 필요없다고(급성치핵이라는 건데... 이것도 당시에 알았습니다. 저는 단순 외치핵인줄)

관리만 잘하면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니, 시트 받으시면 환불해줄테니 배송을 하라는 겁니다.(사실 이런 회사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되겠습니까?), 근데 당시에

제가 이미 물건을 받고 다 뜯어논지라, 기왕 구입한거 써보겠다고 했습니다.(저 이야기 듣고 이후에 더 신뢰가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후로 어떤 증상인지, 왜 그렇게 통증이 오는건지, 자연치유가 된다는 근거는 무엇인지등 이야기를 해주시고, 시트를 사용하면, 더 빨리 회복될 수는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통화가 종료된 이후에

그 당일날@@@@@@@@@@@@@@@@@@@@@@@@@@@@@@@@@@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한게 그날 통화하고 사용전까지 통증이 꽤 있었는데, 이 시트를 사용할때는 길게는 아니지만, 사용이후에 한 5~10분간은 통증이 갑자기 확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10분 내외로 다시 아파집니다. 근데 그 잠시의 통증해소에서, 저는 이 시트를 계속 쓰면 효과를 볼거라는 신뢰가 다시 생겨났고,

사용하는데는 제한이 없으니 하루에 최대한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후로도 사용한 이후에 5~10분간은 통증의 해소였고,

이튿날도 여전히 통증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도 계속 이 시트를 사용했습니다.

삼일째 되는 날, 눈을 뜨니 통증이 뭔가 느껴질정도로 줄어든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삼일째도 역시 시트를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사일째 되는 날, 병원 예약을 잡아놓았던 걸 취소를 할정도로 통증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전날보다 사용하던 횟수에서 약간 줄였습니다.

왜냐면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고 이틀간 너무 많이 앉아있었더니 그냥 그 구멍으로 앉아있는 엉덩이 살이 좀 아프더군요.

오일째 되는 날, 활동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육일째 되는 날, 거의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좋아졌고, 이 날 부터 사용횟수를 한 번에서 두 번정도 이용했습니다.

일주일째는 하루에 한 번 꼴로 사용중입니다.

결론적으로, 한 일주일 안에 이 시트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통증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처음에 시트 구입할때는 너무 아파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실은 수술도 무섭고 해서 산건데,

이렇게 자가치료가 가능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냥 단순히 후기글이나 보고 했을 때도 의심이 끝이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상당히 많은 후기글을 살펴보았는데 저와같이 어떤 원리로 이렇게 치유가 되는지 신기함 반, 감사함 반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이 80% 이상이었다는

점입니다.( 몇 몇 분은 잘 모르시겠다는 글이 한 페이지당 한,두개 정도 있긴 한데, 전화를 다시 하셔서, 자세교정같은 부분을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


아무튼, 아마 학생때 한번씩 이렇게 같은 통증에 시달릴때 이 시트를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감도 좀 있습니다.

전 수술이 최우선인 줄 알았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방문했던 모든 병원의 원장님들이,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었고, 통증도 견디기 힘들었었으니까요.

이번에 아마 수술을 또 받았다면, 저는 총 수술이 한 4번째 되는건데, 제가 나중에 나이가 들면,

괄약근 관련해서 문제가 생겼으리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의 치질에 대한, 생각을 다시 잡게 해주시고, 치료까지 원활하게 잘 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 글이 저와같이 치질로 고통받으 시는 분들이

정보를 좀 얻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짓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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