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후기를 잘 안쓰지만...저 같은 분들을위해 몇자 남기려해요.
일단 저는 임산부이고 이제 막 7개월을 접어들었습니다.
중기가 되면서 갑자기 변비가 심해지고..평소 그리 좋지않았던 치질 증세가 조금씩 보였어요..
아침에 심하게 힘을주고 실패끝에 출근을한뒤 계속 서서 일을 하다보니

증세가 갑자기 너무나 심각해져서 치핵이 튀어나와 들어가지도않고..

서있어도 앉아있어도 누워있어도 너무나 아팠어요ㅜ 주말을 지나는 3일 내내 잠을 거의 못잤어요..
아기도 걱정되고 너무나 힘들었어요..
아는분이 저번에 흘리는 얘기로 포비코시트 얘기를 해서 찾아보다가 후기를 읽어보고

일단 사보자 하며 구매 후 사용한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처음 3일정도 아무런 변화도없고 여전히 통증이 있었고..

밀어넣어도 계속 나오는 치핵때문에 일하는것이 힘들었어요..

의심하며 상담전화를 한번 하고 ..임산부는 더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된다하셔서

언젠간 낫겠지하며 계속 사용했습니다.. 물론 좋다는거 다 먹으며 변비 개선도 했구요~
4일째부터 말랑말랑 부드러워지더니~ 조금씩 통증이 줄어들었던것 같아요.

오늘은.. 아직 치핵이 완전히 들어가지않고 나와있지만 많이 작아졌고

나와있어도 전~~~~혀 통증이 없어요..얼마나 살만하던지...ㅎㅎ

완전히 들어가기 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것같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가 나타날것같은 확신이 드네요!

진작에 살껄 후회 많이 했답니다~
저같은 임산부 님들께 추천드리고싶어요~

말못할 치질때문에 고생하신다면 주저없이 구매하시라고
....^-^ 출산후에도 계속 사용할꺼에요.. ㅎㅎ
완전히 좋아질 그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