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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비코시트 리얼 사용기
작성자 야마**** (ip:)
  • 작성일 2012-04-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753
평점 0점

제가 치질로 고생한 기간은 아마도 5년이상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각종 맛나는 음식과 그와 어울리는 각종 주류.....

처음에는 이 상황이 이렇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가장 싫었던 것은 화장실 다녀온 후 그 찝찝함과 고통으로 항상 방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엎드려 있으면 자동으로 들어가거든요. 운이 좋으면 5분안에 다시 들어가는데...

좀 다른날은 30분, 1시간이 지나도 똑같은 상황인겁니다.

이걸 읽으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 치핵이 안들어가면 일상생활은 너무 힘들죠.

분비물이 나올뿐만 아니라 그 불쾌함.

 

술을 너무 좋아하다보니까 치핵 돌출 뿐만 아니라 피도 많이 나왔죠.

으~생각만해도 기분나쁘네요. 저는 엎드려 있거나 그냥 앉아 있으면 거의 자동으로 들어가곤 했는데

가끔씩 아프고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져서 정말 가기싫은 항문전문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무뚝뚝한 의사선생님이 항문내시경(?)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그걸 항문에 넣고(정말 아픔) 사진을 찍어서 설명해주더라고요.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그래서 저는 바로는 못한다고 하고 약만 받아서 나왔습니다.

이젠 정말 수술 해야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치질수술후기 등 관련 내용을 인터넷으로 폭풍 공부를 했는데..

정말 이 수술은 할게 못되더라고요. 다 안좋은 얘기뿐....수술후 재발할까봐 겁나기도 하고요

 

관련자료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게 치질 치료에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어차피 저는 수술이외의 방법은 없으니까 한번 시도나 해보자 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죠...

 

처음에 동봉되어온 설명서를 보고 배변후에 해봤는데 이상하게 아프기만하고 들어가진 않는거에요.

설명서중에 엉덩이를 바깥쪽으로 쓸어내면서 항문이 열리듯이 하라고 해서 그렇게했는데 말이죠.

하다가 안되어서 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기니까 그냥 앉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앉아서 해보니까 쏙~하고 들어가는거에요. 이거 하나는 좋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아침에는 항상 배변후 잠깐 앉아 있다가 오면 돌출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있으니까 요즘은 너무 편합니다.

 

사용방법은 엉덩이 살이 너무 많지 않으시다면 그냥 그 시트 구멍에 맞춰 앉기만 하면 됩니다.

발꿈치 들고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침에 그게 들어가지 않으니까 운동도 하기 힘들고,

아침일찍 놀러가기도 어렵고 했죠..1박2일 놀러가면 불편함이 더 많으니 자주 안가게 되고요..

 

현재까지는 만족합니다. 아직 사용한지는 10일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배변후에는 또 항상 돌출은 됩니다.

근데 시트에 앉으면 들어가니까 일상생활에는 편하네요.

영구적으로 치료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배변후에 그게 안나와야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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