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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옥에서 탈출
작성자 굿모**** (ip:)
  • 작성일 2016-03-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092
평점 0점
수년간 내치질을 방치하다 4기까지 심해져서 뒤늦게 별짓을 다했었습니다.
(좌욕,반신욕,쑥좌훈,식단조절,비싼한약,연고,일본에서공수해온 치질약,좌약 등등...)
하루이틀 나아지나 싶다가도 다시 돌출,출혈,통증,부종..
작년8월에 포비코 시트를 구매했었어요.
사용서대로 한달을 열심히 사용해도 차도가없었어요.
마른체형이라 오래걸리나 했었죠.
상담후 자세교정을 받고 또한달... 여전히 차도가 없어서 돈만버렸다 생각했었죠.
그러다 한의원을 다시 다니게되었어요.
그러나 무슨짓을해도 나아지지가 않고 더 심해지더군요.
지난달...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었어요. 최악이었죠.
5일을 치질통증때문에 잠을 못잣어요.
소변볼때도 아프고 서있지도,누워있지도,걷지도 못할정도로 엄청 아팟어요.
변보는게 무서웠고 살고싶지않았어요.
이게 사는건가...사는게사는게아니었죠.정말... 약도 듣질않고 5분간격으로 화장실을 기어서 들락날락...
그러다 다시한번 상담후 포비코시트를 사용하게되었어요.
자세교정을 다시받은거죠.
이번에도 안되면 수술을 해야겠다고 결심후 열심히 시트를 사용했습니다.
진작에 조금더빨리 상담해서 자세교정을 다시받을껄.. ㅠ
저 지금 자세교정후 3주다되가는데요
자세교정 받고 시트사용 둘쨋날부터 통증약 한번도 안먹었습니다. 출혈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변을본후 크게탈장되던 치핵이 점점 작아지더군요.
통증도 거의없구요.
일상생활을 80프로정도 무탈하게 할수있게되었어요.
변본후 통증없었던적이 거의없었는데... 포비코시트! 저에게 진짜삶을 줬어요.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너무나 감사해서 후기 남깁니다.
완치되면 또 남길거에요 ㅎㅎ
~~1년만에 멀리사는 친구들 만나러 다녀와서 완젼 씬나~~용
(작년에 외출했다가 피가줄줄.. 바지가..그후 외출하기 무서워서 방콕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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