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시트를 받아보고 화장실을 가면서 사용해 봤는데..

사용하는 순간..'우와 이거 진짜 대박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조금씩 화장실을 갈때 항문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더니 27살이 된 지금은 항상 화장실을 갈때마다 꽃이 핀것처럼 전부 튀어나와서 꼭 샤워기로 씻고 손으로 밀어넣어줘야 했었어요..ㅠㅠ

그런데 이제는 가끔 피도 나고 그리고 상처가 나서 아플때도 있고, 제가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정말 심할때는 서서 일할때 통증이 밀려올때도 있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정말 수술은 싫은데..수술을 해야하는 건가 싶어서 찾던중에 이 시트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사용해보신 분들 후기 보고 한번 사용이나 해보자 해서 주문했는데

정말 처음 사용 하자마자 진짜 감탄했습니다.. '이게 진짜 정말 되는구나!!!'했어요

꾸준히 사용하면 정말 싹 나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감사해서 사용해 보자 마자 후기 올립니다..ㅎㅎ

꼭 완치될때까지 열심히 사용해서 그때도 꼭 후기 올릴께요!

포비코시트를 만나게되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