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올립니다.

저는 치질이 빠져나오고 한 5년은 그냥저냥 조금 불편한대로 잘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회사 회식에서 술을 좀 과하게 먹었더니

갑자기 치질이 탱탱하게 더커지면서 엄청난 통증이 생기는 것 입니다.

그래서 드디어 수술을 해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치질수술에 대해 알아보던중 우연히 이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읽어보고 하니 다 좋다고 하는데,솔직히 100% 믿기는 어려웠습니다.

안되면 환불도 해준다고 하고, 그래서 한번 써보자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5일을 사용했는데도 통증은 없어졌지만 다른건 변화가 전혀 없는겁니다.

그러면 그렇지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포비코에 전화를 해서 시트를 5일째 썼는데도 치질이 안들어가는데 왜 그런거냐고 따져물었습니다.

환불을 해준다고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강하게 얘기를 해야겠다고 작정을 하고 말입니다.

상담을 하시는분이 상태가 어떠냐, 어떻게 사용했느냐등에 여러가지를 묻더군요.

문제는 사용방법에 있었습니다.

설명서를 제대로 안 읽어본것이 화근이 된것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본 방법대로만 하면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시트를 받으면 안에 넣어준 설명서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을 잘 봐야합니다.

한국인체형에 맞는 사용법이라는, 우리는 미국인과 체형이 달라 이대로해야한다고 합니다.

알려준 좌욕방법대로 좌욕도하고 설명서에 적힌대로 알려주시는대로 다시 사용을 했더니

3일째되는 날부터 치핵이 점점 쪼그라들면서 작아지는것 입니다.

지금은 한달째 사용중인데 거의 나오는것이 없습니다.

포비코가 저의 은인입니다. 시트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설명서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포비코님도 사업번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