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에 조금씩치질이 나와서 나중엔 포도 알갱이처럼 나와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잠깐 앉아있는것도 누워있는것도 다 불편하고  여자로써 괜히 수치?스런 기분도 들고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남편도 걱정을 많이했어요

수술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저도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맨날 인터넷만 뒤져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 치질치료 잘한다는 한의원에 돈 왕창 들여서 한약도 먹고..

그런데 호전되기는 커녕 점점더 나오더라구요., 돈만아깝고.. 그래서 더 심해진다고 하고 환불받았어요

그러곤  설마 앉아있기만 하는데 될까? 생각했었던 시트를 샀는데

처음에는 안되면 환불해주신다는 말만 믿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뭐라도 믿고 싶더라구요

했는데 처음에 3일정도는 아무런 차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도 두번이나해서 상담받고..

자세바로 잡고 꾸준히 5일하니까 정말 신기하게 조금씩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넘 말라서 효과가 느릴거라고 하셨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변보구 항상 같은 시간대에

했어요   일주일정도 되니까 들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블루베리?하나 같이 가운데 나왔었는데 탱탱하고 빨갛게요 근데 그게 말랑해지듯 풍선이 쪼그라들듯?

그렇게 되더니 크기가 줄어들고 점점 들어가더라구요

너무너무 신기하고 성의껏 상담해주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임신때나 출산후에 치질때문에

울고싶은 분들 많을텐데 어쩌지도못하고... 정말 이 시트를 안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