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신림에서 퀵으로 받았던 임산부에요. 기억을 하실려는지......
오늘은 모처럼만에 편안하게 주말 나들이를 다녀와서 감사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날씨가 좋아 오랫만에 근교로 가벼운 산책을 다녀왔어요. 봄날씨 같았어요.^^
임산부라 시간이 오래 걸릴거라 말씀 해 주셨는데, 다행히도 전 효과가 빨랐나봐요.
받고 바로 사용해서 하루정도에 통증이 정말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3일정도 쓰니까 딱딱했던 부분이 부드럽게 풀어지더라구요.
설명 해 주셨던대로 혀 밑처럼 말랑말랑하게요.
정말 신기했어요. 통증이 바로 사라지는것도 그렇고 딱딱했던것이 부드러워지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나서 5일정도 되니까 밀어넣으면 들어갔어요.
그리고 10일정도 지나서 완전히 들어갔던것 같아요.^^
정말 그동안 왜 참았나 하는 맘이 들었어요. 진작 사용했을걸 하는 후회도 들고,
사실 듣고나서도 믿지를 못했어요. 정말 가능할까 싶었거든요.
진짜 참을 수 없는 상태에서 이 시트를 구입했고 지금 이렇게 편안한 상태가 되고보니
왜 그렇게 미련을 떨었나 싶네요.^&^
오늘은 두세시간정도 걸어다녔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진짜 신기했어요.
계속사용하면 재발은 안되겠죠?
출산할 때 다시 나올수도 있겠다 생각하지만 걱정은 안해요.
그때 또 계속쓰면 바로 들어갈거라 믿으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들한테 꼭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