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구입했고,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지난달말에 아기를 낳고 , 정신이 없었답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아기를 낳았고, 지금은 산후조리중에 있어요.

경황이없어 감사 인사를 못드렸던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울면서 전화를 드렸었는데... ㅎ

도저히 도착할 때가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퀵으로 신청해 받았었어요.(반포에서요)

시트사용첫째날 바로 통증이 점점 약해지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이만만해도 참을 수 있겠다 했는데, 매일매일 다르게 편해지는데 진짜 진짜 행복했어요.

임산부는 조금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하셔서 오래걸릴까봐 사실 두려웠었거든요.

다음날 잊지않고 전화도 주셔서 진짜 감동이었답니다. ㅎ

사용기간이 길지 않아서 출산하면서 다시 또 심해질까봐 걱정했었는데, 괜한걱정이었나봐요.

헴어웨이시트 덕분에 산후조리도 편하게 잘하고 있답니다.

가끔은 헴어웨이시트를 몰랐더라면 어쨌을까 생각해 보는데 아.. 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요^^;;

요녀석이 어찌나 기특한 물건인지, 사용해보신분들은 저와 동의하실거라 생각해요.

헴어웨이시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중 저처럼 반신반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그당시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구입을 하기는 했지만 , 반신반의했었거든요.

조금이나마 선택에 도움을 드리자면 구입하기 잘 했다 입니다.

조금 더 크게 생각한다면 저에게 행운이었다라고 생각하고요.

치질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믿고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계속 전화주시던 상담하시던 분께도 진짜 진짜 감사드려요.

솜씨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행운이 늘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